2016. 5. 12. 14:54
beethoven - violin romance no.2 in F Major op.50
역시 야사 하이페츠의 jascha heifetz의 연주. 이 노래에 얽힌 기억이 있다. 겨울바다를 보러갔던 정동진에서 들어갔던 까페에서 흘러나온 노래.
그 순간을 잊지못한다.. 제목처럼 너무나도 달콤하고 아름다운 연주. 야사 하이페츠. 이사람 연주만 듣는데도 이사람한테 반할것 같다. 왜 이렇게 섹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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