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6.05.12 C#36 - violin romance no.2 in F Major op.50
  2. 2016.01.06 F#10 - 플래시몹, 오케스트라
  3. 2016.01.03 C#25 - triple concerto op.56
  4. 2016.01.02 C#23 - piano sonata no.30 op.109
  5. 2015.12.19 C#17
  6. 2015.12.19 C#16
  7. 2015.11.21 C#3
2016. 5. 12. 14:54

beethoven - violin romance no.2 in F Major op.50

 

역시 야사 하이페츠의 jascha heifetz의 연주. 이 노래에 얽힌 기억이 있다.  겨울바다를 보러갔던 정동진에서 들어갔던 까페에서 흘러나온 노래.

그 순간을 잊지못한다.. 제목처럼 너무나도 달콤하고 아름다운 연주. 야사 하이페츠. 이사람 연주만 듣는데도 이사람한테 반할것 같다. 왜 이렇게 섹시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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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6. 1. 6. 10:08

 

스페인 도시중 하나인 사바델도시에 위치한 사바델은행의 130주년 기념 플래쉬몹.

플래쉬몹중 가장 이펙트있는 플래쉬몹이 오케스트라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베토벤의 합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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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6. 1. 3. 04:01

 

beethoven - piano triple concerto op.56

 

이 전에 올린 브람스의 더블콘체르토와 같은 씨디에 있는 곡이다.

사실 삼중협주곡은 베토벤의 곡들 중 평가절하 되어있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

오이스트라흐와 로스트로포비치, 리히터와 카라얀 각 분야의 거장을 한 곳에 모은것만으로도 세간에

관심을 주목시켰던 앨범. 그래서 오히려 과대평가 되었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이 멤버로 앨범을 냈다는

것만으로도 어떻게보면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이 앨범에 대한 뒷이야기가 재밌는데 카라얀과 세명의

연주자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았다고. 웅장한 교향곡을 듣는 듯 싶으면서도 실내악 같은 느낌도 주는

재밌는 곡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곡에서 처음 나온 리히터sviatoslav richter는 앞으로 몇 번은 블로

그에서 소개되지 않을까 싶다.  브람스의 더블콘체르토와 같이 공연실황으로 꼭 한번 보고 듣고싶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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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6. 1. 2. 02:45

beethoven - piano sonata no.30 op.109

 

새해의 첫 관문을 여는건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 30번.

베토벤의 피아노소나타는 베토벤의 인생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32곡의 소나타중 후기인 30번. 듣자마자 울뻔했던 곡. 베토벤이 이런 곡을 만들었다고?

했던. 너무 따뜻하고 위로해주는 느낌이지만 그 안에 어떤 고독감이 느껴진다.

클라우디오 아라우claudio arrau 와 루돌프 제르킨rudolf serkin 두 가지버전.

켐프kempff 나 폴리니의 후기 베피소도 명연주로 뽑히지만 명료함보다는 아라우나 제르킨의 온기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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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5. 12. 19. 02:35

 beethoven piano sonata no.17  tempest

 

다니엘 바렌보임 daniel barenboim의 연주. 귀가 간질간질하다

 

생각하니 이제 베토벤9번교향곡의 시즌이 돌아왔구나 싶다.

요즘은 왠지 모르겠지만 시끌시끌한건 듣지못하겠어서

베토벤 교향곡도 리스트의 피아노편곡으로 듣고있는 최근이라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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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5. 12. 19. 01:55

beethoven piano sonata no.8 no.14 no.23

 

애니피셔 annie fischer의 녹음. 사실 몇개 녹음하지 않은 애니피셔가 전곡녹음한것이

바로 베피소. 정확하면서도 감정을 잃지않고,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타건의 여류피아니스트.

순서대로 비창과 월광, 열정. 베토벤을 자주 듣는편은 아니고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음이

복잡하거나 불편할때, 정리되지 않을때 손이 가는 경향이 있다. 그렇게 베토벤을 찾아

듣고 나면 조금은 괜찮아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사실 그저께가 베토벤 생일이라서 그때

포스팅하고싶었으나 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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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
2015. 11. 21. 13:41

Beethoven / Liszt - An die ferne Geliebte Op.98

 

 

 베토벤의 청각을 상실한지 오래되었던 후기의 연가곡인 멀리있는 연인에게 라는 곡을 피아노곡으로 리스트가 편곡했다.

나는 이런 피아노곡이 왜이리 좋은지 .. 참

이 안에 들어있는 이야기도 같이 찾아보면 좋을듯싶다.

서로 오랜 시간 떨어져 연애하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고싶은 곡.

 

 

 

 

그대에게 그토록 타오르듯 달려가는 내 눈길을 그대는 볼 수 없으니

그리고 우리를 갈라놓는 공간 속으로 퍼져나가는 내 한숨도

그 무엇도 내 사랑을 그대에게 전해 줄 전령이 될 수 없단 말인가

그렇다면 나는 노래를 불러 내 고통을 그대에게 털어놓으리

사랑의 노래 앞에서는 모든 공간과 시간이 사라지는 법

그러면 내 사랑은 그대의 사랑에 닿을 수 있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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