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1. 12:24


 Liszt - ballade No.2 op.28 


처음 들었을 때 뭐 이런 곡이 다 있나 싶었다

내가 싫어하는 느낌과 내가 좋아하는 느낌이 함께 공존했다.

근데 들을수록 좋아지는걸 어찌할 수가 없다.

뭐지 이 느낌

우울하면서도 밝은

밝으면서도 우울한 기저가 계속 반복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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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