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6. 03:56

읽던 책을 조용히 내려놓고 가만히 앉아서 그대를 생각합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문득 내 생각으로 들어온 그대 때문에 내 하루가 그대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오늘 해야할 일들을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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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