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6. 23:33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너가 내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바라보며

곱씹고, 또 곱씹고,

되뇌이고, 또 되뇌이는 일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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