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0. 00:09

포근하게 감싸주는 바람의 촉감, 빗소리가 퍼지는 대기의 울림은

그대와의 기억을 떠 올리게 만든다. 그 감촉을 잊고싶지 않아

여전히 빗속에 있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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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CHIO'